부산여행 코스 추천, 부산 감천문화마을 + 왔다 장금이 (감천문화마을 맛집)

11월에 방문했던 1주일간 부산여행 9편

 

- 1~2일차 : 부산 동부

 

1일차 : 드림오픈세트장 - 기장 바릇식당(점심) - 헤이든 카페 - 부산국립과학관 - 해동용궁사(핫도그 테이크 아웃) - 엑스더스카이 - 저녁 식사 

 

2일차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안열차 (송정출발 - 청사포 - 미포 도착) - 미포 점심 - 해안열차로 송정으로 복귀 - 루지  & 사람 많을 경우 부산국립과학관 추가, 시간 확인 필요 - 부산 센텀시티 저녁 이후 부산역 부근 숙소로 변경

 

- 3~4일차 : 부산 서부

 

아이들과 함께하는 송도/영도 방면 1일 코스를 짜보면 (가로안의 일정은 시간이 된다면 선택)

 

3일차 :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 용궁구름다리, 송도 해수욕장 - 영도 영선불고기(점심) - (흰여울 문화마을) - 에테르 카페 - 태종대 - (국립 해양박물관) - 저녁(자갈치, 광복동 먹자골목) 당일 투어 코스 추천

 

4일차 : 감천문화마을 + 왔다장금이(한식) 후 귀가

복귀하는 날에는 교통체증을 감안해서 오전만 잠시보고 복귀

 

감천문화마을은 사실 2번 가볼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3년 전 부산 여행에서 아이가 찍은 사진이 있어서 같은 장소에서 같은 포즈의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한 곳, 소소하게 사진찍고 1~2시간정도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지만 개인적으로 흰여울 문화마을을 추천 (한 곳만 가야된다면)

 

여기는 간단하게 사진으로만...

 

감천문화마을은 의외로 괜찮은 음식점을 찾기 어려운 곳인데 우연하게 얻어 걸린 곳, 허름하고 리뷰도 거의 없었지만 이상하게 끌려서 간 곳인데 나름 마음에 들었음 (관광지 식당이 아닌 그냥 동네 식당 같은곳이고 막 퍼주시는 사장님과 사람은 없지만 조용하지 않은 그런 분위기? ㅎ) 재방문 의사 있음

 

왔다 장금이

주차는 바로 붙어있는 공영주차장에 세우면 무료

외관 사진은 검색에서 잠시

불백 2인분

김치찌개 1인분

반찬들만 봐도 공기밥은 최소 2공기 먹어야 하는 곳, 주인 아주머니가 츤데레로 정이 많으셔서 아이를 위해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가족 이야기도 듣게 되는 그런 곳?)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한번 가보시는 것 추천 (가성비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