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n [즐거움]

하노이에서 유명한 체인점, 호안끼엠, 쭝화 등 돌아다니면서 방문한데만 7~8군데가 넘었음, 맛은 비슷한 것 같지만 예상외로 좀 다름 (쭝화 디캐피털, 만다린 옆 지점 가장 추천, 가격도 다 다름) 사실 쌀국수는 길가에 허름한데서 아침이나 야식으로 먹는게 제일 꿀맛인데 경험이 없으면 찾기 힘드니 안전하게 여기 추천, 가게 외부 메뉴판​ 테이블에 항상 있는 기본 세팅 호안끼엠점은 항상 바글바글 하지만 별로 추천하지 않고 쭝화지점은 추천, 그나마 깔끔한 환경에서 쌀국수를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곳, 베트남을 떠난 지금 가장 생각나는 음식은 아침에 노상에서 먹었던 쌀국수 베트남에 있다면 쌀국수는 1일 1회 꼭 먹자, 두번 먹어도 좋다!!

호환끼엠 주변에 있는 베트남 비빔국수? 식당 땅콩 많이 들어간 달달한 국수라고 생각하면 됨 분보남보란 분 + 소스 + 야채 + 땅콩 등을 넣어서 비벼먹는 베트남 비빔국수?​ 아래쪽에 이런 국물이 있음. 짭쪼롬하고 달달한 맛 (한국인이 좋아하는 그런 맛)​ 메뉴판도 매우 심플, 여기는 그냥 가서 다른 것 도전하지 말고 분보남보만 먹는게 제일 좋음, 시도하는 것을 말리지는 않으나 2번은 안할 것​ 가게 내부, 깔끔하게 리모델링 되어있고 합석은 자주하게 됨​ 역시 입구에서 저렇게 조리하는것을 보여주면서 미리 세팅해놓고 오면 바로바로 나옵니다. 한번 정도는 꼭 가볼만한 집 (접대 코스에는 꼭 넣었음)

호환끼엠의 유명한 분짜집, 1966년부터 장사를 해서 가장 오래된 분짜집 중 한개, 양 많고 맛나지만 청결은 기대하지 말고 갈 것 가게 내부 (매우 협소하고 여러층이 있습니다), 합석은 기본 인당 1인분씩 주문하면 됨​, 관광객이 많아 척척 알아들음 다녀본 분짜집중에서 여기가 제일 괜찮았음, 분짜에서 먹는 느억맘 소스는 대부분 비슷하고(시판소스) 큰 차이가 고기의 양과 맛인데 이 곳이 양도 많고 고기에 불 맛도 매우 좋음 물론 가격이 보통 길가에서 먹는데의 가격이 1.5배~2배라는건 함정 Nem도 한개 주문, 개인적으로 NEM CUA BE는 그닥 입에 안 맞음 요기 특이한게 간 마늘을 같이 줌...베트남 와서 고추는 항상 먹지만 간 마늘주는데는 첨인듯 내려가는 계단 입구에 이렇게 준비를 해놓고 느억맘 소..

하노이에 처음 도착해서 먹은 첫번째 외식 (메리어트 조식 제외), 베트남 운전기사가 소개시켜준 분짜가게 분짜 가게가 일렬로 주욱 늘어서있는데 그중에 자기가 자주간다는곳으로 들어감 위의 면과 야채를 고기국물에 담가서 같이 먹으면 달달하니 나름 맛있고 우리한테 그나마 익숙한 맛, 야채 중에 고수가 섞여 있으니 민감한 분들은 빼고 먹는것 추천 NEM이라고 생선(게)튀김도 있었는데 입맛에 안맞아서 그냥 다 남김(사진도 안찍음 ㅎ) 자리에 앉은 후 부터 먹고 나오는데까지 15분 정도? 모든게 초스피드 첫번째 외식이라고 기사가 재빠르게 가서 자기가 계산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베트남분들은 대접하는걸 많이 좋아함, 물론 비싼 것은 주로 내가 샀지만 그러면 꼭 자기도 비싼것을 살려고 함) 후에 흐엉리엔이나 분짜닥킴 등을..

손님들 오면 한번씩 가는 식당으로 미슐랭 별 받은 식당으로 유명, 롯데호텔 36층에 위치해서 전망도 좋음 귀국날 지하 롯데마트 쇼핑 + 팀호완 식사 + 탑오브하노이 후식 그리고 공항 이동, 이 코스는 거의 고정으로 실패하지 않는 코스 (저녁에 밥이 필요한 분들은 옆의 중국집 혹은 롯백 한국식당으로 변경) 매달 최소 2번 이상은 갔으니 최소 20~30번은 간 곳으로 맛은 괜찮음​ (개인적으로 이런류를 안좋아 함) 한번정도는 가볼만 한 곳

베트남 가정식을 먹고싶다고 하여 급 검색하여 간곳 호안끼엠 근방에서 나름 유명한곳 정문이나 인테리어는 매우 깔끔 메뉴판, 베트남 치고 비싼편 (즉 관광객용 식당이라는 뜻) 나름 검색해서 가정식세트 1개와 분짜 주문 베트남 가정식세트 (추가로 밥이 나옴) 맛은 흠, 호불호가 갈릴 맛? 개인적으로 "나는 뼛속까지 한국인이다." 라는 사람들은 시도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분짜, 깔끔함 맛남 그러나 흐엉리엔이나 분짜닥킴, 분짜골목등에 파는것에는 미치지 못함 가성비를 생각해서 말하는것일뿐 여기도 맛은 괜찮은 편 가정식용 밥, 밥은 맛있음 일단 여기는 인스타용으로 한번정도 가볼만한 곳, 맛보다는 베트남 가정식을 약간 고급스럽게 먹기? 라는 컨셉으로 방문할만한 곳 일부러 찾아갈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실제 1년넘게 하노..

하노이 3대 쌀국수 집중에 한개라는곳 (누가정한건지는 아무도 모름) 호환끼엠에서 택시타면 5분내로 갈수있는 위치이고 걸어가면 20분정도 걸릴것같은데 택시추천 누구는 곰탕국물같다고 하는데 어떤맛인지 궁금하여 찾아가 봄 (베트남 기사한테도 어디가 제일 맛나냐고 하니 여기라고 답함) 간판을 잘 찾아야 합니다. 건물벽에 있는게 아니라 저렇게 그냥 입구에 조그마하게 세워놓음 깔끔한 메뉴판, 메뉴가 1개있음 그릇당 5만동, 빵과 비슷한 Quay인가도 있는데 이건 개당 500원 (국물에 담궈서 촉촉하게 먹음) 가게 내부, 많이 작음, 식사시간에는 미어 터질 듯 근데 딱봐도 현지인이 많음 쌀국수에 넣은 소스, 둘다 매콤 개인적으로 어디서 먹든 고추는 넣어서 먹음 쌀국수 등장 국물이 다른데와 달리 매우 진하고 파등이 올..

아침 운동 후 기사가 소개해준 식당 아주 유명한데는 아니지만 자기는 가끔 온다고 한곳 가게 외관을 봐도 베트남 사람들이 가는 로컬 식당으로 해산물, 게, 샤브샤브 등 다양한걸 파는데 아침에는 Pho ga (닭 쌀국수)를 판매 방문했을 때가 10시쯤 이었는데 사람이 꽤 있었음 (이럼 믿을만 한 곳) 식당에서 밖을 보면 이런 상황? 위치가 아주 오묘함...​ 음식 만드는 곳​ Pho Ga, 베트남 고추를 넣으면 진짜 최고~~~ 아침에 먹는 쌀국수는 진짜 매일 먹어도 너무 좋음 여기 쌀국수는 국물이 정말 진하고(미원 맛이라고 하는데 그것만으로 낼수 있는 맛은 아님) 가격은 2천원 미만 (기사가 나도 모르게 지불하고 와서 가격을 못 물어봄) 여행가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현지에 장기 방문한다면 아침에 가..

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베트남 와서 Banh Mi 는 진짜 인정할 수 밖에 없음 (한국식 반미, 베트남식 바잉미) 인도차이나 근처에서 가장 깔끔한 집.. (프랜차이즈라서 꽤 많이 볼수 있음) 길거리 좌판에서 파는 것 들도 있지만 먹고나서 어떻게 될지 몰라 시도를 못했는데 (만드는것 보면 먹기 쉽지 않은 곳이 많음) 여기는 체인점이라 나름 관리가 되는거 같아 생각날때마다 감 외관 내부 (주로 Take out) 평일 저녁 6시경 가게에서 본 거리 모습​ 메뉴판​ 종류별로 3개 시켜봄​ 가장 비싼 Bo Sot Phi-Le, 고기가 좀더 투텁게 들어가있다는데 그냥 Bo nuong이랑 큰 차이 없는듯 소스가 좀 더 진함 맛은 완전 있음 ㅎ​ 이건 Bo Nuong 위랑 큰 차이 못느낌 역시 맛남 ㅎ 베트남에서..

베트남 친구가 아침에 갑자기 번개로 자기가 자주 가는 쌀국수집있다고 아침부터 찾아와서 같이 간 곳 오호 일단 간판이 없음...기대됨 맛은 응? 베트남 와서 먹은 쌀국수중에 제일 맛남ㅎ 아침에만 팔고 아침 10시30분 정도에 하루 장사 끝 파란 간판과 Cafe 사이 아무 간판이 없는 곳 주소는 파란간판 주소 찍고 가는걸로 가게에 앉아서 길거리 보면 이런 느낌 테이블 세팅, 위생은 다른 나라 이야기 (되도록 뜨거운 것만 먹는걸로) Pho Ga (닭육수에 쌀국수 넣은것) 뭔가 묘한 땡기는 맛이 나는 쌀국수 여기는 몇 번 올 생각으로 위치 저장 완료 가격은 Kien이 내서 모름... 3만동~5만동 사이로 예상 (대충 2천원?)